고암면 위치하고 있는 구니서당(도문화재자료 제 249호)은 조선전기의 성리학자 한훤당 김굉필 선생의 후손들이 조상을 받들기 위해 세웠으며, 그 후 서원으로도 지었지만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16년에 정당의 규모를 넓혀 현재 도문화재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북부권에는 창녕관산서당, 소곡서당, 창녕동산서당강당 등이 있습니다.
서당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서민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워진 사설 교육기관으로 한 때 극히 성행하였으나 조선후기에 점차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창녕에도 많은 서당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구니서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후기 건축양식 기법을 엿볼 수 있어 그 학술적 가치가 높은 창녕관산서당과 조선후기 창녕지방 서당의 구조를 잘 보여주어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소곡서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녕동산서당강당도 근대기 한옥의 모습을 보여주는 보존가치가 있는 창녕의 서당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