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은 창녕읍 송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고장 창녕의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역사탐방 체험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창녕박물관을 나오면 주변으로 웅장하게 솟아 있는 고분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적 제514호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입니다. 이곳에서는 금은장신구, 철제무기류, 각종 토기류 등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창녕군 교리에는 조선시대 효종 때, 공자의 위패를 봉안하고 동양도덕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로 건립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2호인 창녕향교도 있습니다.
지역 문화를 연구하고 홍보하며, 선사시대부터 가야시대까지 창녕지역에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되어 있으며, 창녕군의 고분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녕군 문화유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청각자료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사적 제514호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창녕박물관 옆)
창녕읍 교리와 송현리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대형고분군으로, 지금까지 금동관, 금·은장신구, 각종 철제무기류, 토기류 등 이 출토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유물은 경주에서 출토되는 유물과 흡사하여 5~6세기 전반의 중심연대가 되는 고분군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배모양의 녹나무관이 출토가 되었으며, 15호분에서 확인된 4구의 순장인골은 고고학계에 큰 이슈를 남겼습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향교길 54
조선시대 효종때 세워진 것으로 공자의 위패를 봉안하고 유교를 숭상하며 아울러 동양도덕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입니다. 외삼문, 동·서재, 명륜당 동·서무, 대성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그 뒤에 놓여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배치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