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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곡초, 학생자치회에서 송편을 만들었어요.
-학생 자치회가 만든 맛있데이 실시-
창녕 길곡초등학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맛있는 송편 만들기 데이’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민주적 의사소통 시간을 통해 결정된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고학년이 멘토가 되어, 추석에 대한 유래와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 송편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생각보다 예쁜 모양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나온 떡 모양에 교실은 순식간에 즐거운 방앗간이 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본인이 빚은 송편을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오늘 송편 만들기 멘토가 된 3학년 김0채 어린이는 또박또박 설명하면서 전교생을 잘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꿈을 요리사나 선생님으로 도전하겠다고 이야기 하였고 또한 모두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① 자치회가 만든 송편 맛있데이 완성품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② 교사, 학생이 함께 송편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③ 3학년 학생이 송편 만들기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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