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하루, 소중한 오늘, 함께 만드는 가족 이야기”실시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과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10월 18일(토) 경주월드에서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오늘, 함께 만드는 가족 이야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녕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계 회복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했다.참가 가족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미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가졌다.
창녕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의 시작은 가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으며, 창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해야 지역사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부모의 역할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 중심의 교육복지 실천을 구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형 가족지원 모델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설명] 10.18. 교육복지안전망 가족 성장 지원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김주은(☎055-530-3585)
|
